본문 바로가기

일상공간/여행

[충북 단양] 도담삼봉

[충북 단양] 도담삼봉


안녕하세요 하얀 겨울 혼자 차로 여행 다녀온 윤우입니다.

여행의 시작지는 단양의 도담삼봉인데요!

아버지의 설명과 조언으로

아~ 정도전은 그래서 삼봉 선생이구나..

그리고 도담삼봉의 얽인 이야기까지..

역사와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새로워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이렇게 얽인

이야기와 유래가 적혀있구요~

바로뒤에 보면 가장크게 보이는 도담삼봉!!



왜.. 단양8경중 하나라 하는줄 알것같습니다.

참고로 도담삼봉은 제7경입니다.

특히나 해가 뜬 직후, 얼어버린 강위에 덮힌 눈.

가히.. 말로 표현하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경치를 즐기며 산책로로 들어서면



단양8경중 제8경에 속하는 석문의 입구가 보입니다.



조금만 올라가다보면 정자같은 곳에서

이런 경치도 맘껏 만끽하시구요~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마을의 문을 열어주는 듯

석문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전부 느긋하게 구경해도 30분정도면

충분히 느끼고 올수있는 이곳!

충청도 여행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 하겠죠!!?


인터넷 검색창에 도담삼봉을 검색하면

입장시간 9-18시(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라고 적혀있는데.

9시 이전에 가서 구경도 가능하구요

입장시간에는 3,000원? 정도의 돈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