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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간/맛집

[연신내 맛집] 육회앓이

[연신내 맛집] 육회앓이


안녕하세요 윤우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육회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인데요



입구는 소를 팔아야 할것 같은

그런 포스가 느껴져요ㅎ



보통 육회는 가격이 살짝 부담되어

자주 찾지 않게 되는데

저의 베스트 메뉴 !!!

육회 + 육사시미 = 이름하야..

한우육회모듬!!!

25,000원에 둘이서 배터지게 먹어요!

육회와 육사시미 소짜를

따로 주문하시면 스튜핏!!



소고기 무국과 소주 한잔 하고있으면

15-20분정도 뒤에 음식이 나옵니다.



셋팅은 요로코롬 간단해요 ~



보통 계란노른자가 올라가 나오는데

그 비릿함을 싫어하시는 분들을위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저는 올려먹는 취향이기때문에

육회에 올려서 비벼먹어요ㅎ

양은 어딜가도 이것보다

많은것을 본적이없어요 ㅠ_ㅠ

가격대비 말이죠..



육사시미는 역시 사랑입니다.

무순과 배를 올려 돌돌말아먹으면!!

식감은 가히.. 말로 표현하기 시르다~!



배와 무순은 부담없이 더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저는 무국에 무좀 많이 추가해서 주세요~

라고 해서 자주 먹어요ㅎ


육사시미, 육회는 모듬으로 정복하자!

따로따로 시키면 양도 돈도 낭비!!!

연신내는 언제나 대중교통!